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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필기] 워드프로세서 필기 합격 팁! 본문

도전 및 합격 수기

[워드프로세서 필기] 워드프로세서 필기 합격 팁!

새싹블로거 2016. 6. 22. 15:53

안녕하세요! 새싹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제가 워드프로세서 합격 팁을 조금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워드프로세서는 60분 시험,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과목당 20문제씩 총 60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4지 택일형이라는 것이죠. 한 번호로만 찍어도 25점은 확보 가능합니다!(이론상)


제가 알려드리려는 팁을 통해 여러분들이 조금 더 잘 찍으시길 바래요!


http://www.comcbt.com/


워드프로세서를 공부하실 때 가장 중요한 싸이트입니다! 나쁜 싸이트 아니에여 ㅎㅎ


옆의 빈칸은 광고라 흰색으로 칠했어요 ㅋㅋㅋ


이 곳은 기출문제들이 올라와있고, 해설도 올라와있는 중요한 싸이트입니다.

워드프로세서 말고도 다양한 시험 관련 자료가 있어요!


전자문제집 CBT는 전국 컴퓨터 전문 교육기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무료 자격증 필기 기출문제 풀이 프로그램 입니다

라고 적혀있네여


이렇게 다양한 시험관련 기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워드필기를 공부할 것이기 때문에 워드프로세서 1급을 눌렀습니다!(사실 기출을 인쇄해놓고 보지도 못했어요..)


쨋든 이 싸이트를 활용하여 기출 문제를 받으시면 되요. 해설도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인 팁입니다 ㅎㅎㅎㅎ

워드프로세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

문제의 문맥만 보고도 몇가지 답은 찍을 수 있죠.


예로 2016년 3월 기출의 1과목 1~20번 중 몇가지만 가져와볼게요!


이 문제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문제를 보고 앞이 캄캄해 질 수 있어요.

하지만 옳지 않은것은. 이라는 것을 확인하신 후 천천히 보기를 읽어보세요!


저는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모르지만, 1~4번을 다 보았는데, 딱히 틀린 것을 고르지 못했어요.

이러한 상황이라면, 찍어야 할텐데, 어떻게 찍을까요?

저는 1번을 찍었습니다.

왜냐하면, 문맥상 뭔가 제한을 거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왼쪽 끝    이러한 표현이 거슬리지 않으신가요 여러분!!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에서는 워드프로세서의 한계를 보여주는 문제는 나오지 않을거에요.

워드프로세서를 홍보하고,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시험이겠죠.


이런 시험에서 워드프로세서의 단점을 보여줄까요?

물론 저 ~~만 이라는 표현이 한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왼쪽 끝만 되는 것을 강조할 이유가 없어요.


왼쪽 끝만 된다면 저라면 '문장의 왼쪽 끝에서 맞추어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

이러한 표현을 썼을 것 같네요.


실제로 답도 1번입니다!

양쪽에서 맞춘다고 해설에 적혀있어요!


이렇게 답을 찾아가시면 되요!





2번 문제입니다.

워드프로세서가 뭔가요 여러분?

제가 생각하는 워드프로세서는, 한글, 워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인쇄하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보기 2번을 보시면, 사무자동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말은 어렵네요. 데이터베이스 관리라는 말은 왠지 워드보다는 엑셀, 엑세스라는 프로그램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2번의 문장이 사무자동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처리의 기능도 담당한다.


라고 하면 저는 이 답을 고르지 못했을 텐데, 워드프로세서의 주요 기능을 생각해봤을 때 2번을 주요 기능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답을 2번으로 정하고 확인해보면


정답입니다!!! 짝짝짝

이렇게 나아가시는거에요 여러분!!




8번 문제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에 워드프로세서의 한계에 대한 내용은 나오기 어려워요.

보조기억장치, 주기억장치 모르실거에요!

하지만 보기를 보면, 2번은 -할 수 없다. 라고 나오네요. 틀렸을 겁니다.

4번 보기도 역시 '저장할 수 없다' 라고 나오네요. 틀렸을 거에요.

그렇다면 1번 3번 보기 중 찍으면 된답니다!


이 문제는 바로 정답을 구하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1, 3번중에 찍어서 확률을 25%에서 50%으로 올려줄 수 있었네요!

답은 3번입니다.


9번 문제입니다.

음을 모르는 한자를 입력하래요.

어렵죠. 하지만 보기를 잘 읽어보세요.

음을 모르는데, 1번 보기처럼 한 글자씩 입력이 가능할까요? 안되겠죠! 패스

2번, 음... 맞는것 같기도하고! 일단 보류!

3번 보기, 한 단어를 입력하래요. 음을 모르는데 어떻게 입력하죠! 안되겠네요! 패스

4번, 범위를 지정한 후에 한자 키를 눌러 차례대로 변환한다.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2, 4번중에 찍으세요, 이 역시 확률을 25% 확률을 50%으로 올려주었습니다.

답은 2번이에요!


13번 문제입니다. 옳지 않은 것은 문제네요.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게 초보자에겐 훨씬 쉬운 문제죠.

보기를 읽어보시면, 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천천히 읽어보세요.

1번 보기 효율이 증가하는 느낌이네요.

2번 보기, 중복되는 것이나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통합하여 처리하네요. 효율적이다!

3번 보기, 합리적이네요!

4번, 문서가 이동되고 경유되는 곳을 늘린다? 비효율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나는 파일이 날라갈까봐 다양한 곳에 저장해놓지 ㅇㅇ 맞네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문제 보기를 잘 읽어보시면 2번과 4번은 어느정도 대치되는 양상을 보여요.


그렇다면 답은 2번과 4번중에 하나일텐데, 저라면 비효율적인 느낌이 드는 4번을 고를거에요!


역시 4번이 답입니다!



14번. 개념을 묻는 문제에다가 옳은 것을 묻네요.

어려울 것 같지만 잘 읽어봅시다!

잘 읽어보면, 모든 처리절차가 전자적으로 처리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딱 봐도 답은 1번일 것 같지 않나요?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꼬아냈을 수도 있어..'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합격이 가능하도록 워드프로세서의 필기 시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답은 1번입니다!



15번, 관련이 없는 것 = 옳지 않은 것은 이러한 류의 문제네요.

잘 읽어보시고, 안좋은 느낌인 것을 골라보세요!

워드프로세서 시험은 단순하기 때문에

도입효과 = 긍정적인 것. 을 묻게될 텐데,

1~3번은 다 긍정적인 느낌인데

4번 제비용 증가. '제'가 뭔지 모르시더라도, 비용 증가는 긍정적인 면이 아니죠.


그래서 답은 4번.

실제 답 4번 맞습니다!




16번 문제입니다.

편람이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몰라요.

하지만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단위 업무에  대한 업무계획, 업무 현황 및 그 밖의 참고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업무 자료철.

읽어보면, "업무와 관련한 자료를 정리한 무언가" 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4번을 보시면 민원 편람. 민원 편람은 민원이 발생한 것을 모아놓은 것일텐데,

그렇다면 저라면 보기에 '고객', '불편사항', '접수' 이러한 단어들이 하나정도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4번 제외! 

3번 공고 편람. 이게 정답이라면 저라면 보기에 '알림', '공지', '새로 추가된 내용' 등의

이러한 느낌의 단어가 하나정도는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3번 제외!

1번 행정 편람. 이게 정답이라면 저라면 '행정' 이라는 단어가 보기에 한번정도는 들어갈 것 같아요.

1번도 제외!

그래서 저는 2번을 답으로 정했어요.


직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신다면, 답을 고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알고있다면 충분히 고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기를 보고 바로 답을 고를수도 있지만, 혹시 답을 고르지 못한다면, 다른 보기들을 보고 이 단어라면 보기 설명은 어떻겠다...를

한번 생각해보셔도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7번. 보고서 관련 문제네요.

보고서. 이 단어를 보면 굉장히 공식적인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보고서. 무언가를 조사해서 쓰거나 이런 느낌의 단어인데, 2번.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개인적인 의견을 우선적으로 작성?

일단 보고서 자체가 독자를 설득하는 글도 아니거니와, 개인적인 의견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면 안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답은 2번을 골랐어요.

실제 답도 2번입니다.


19번 문제입니다.

유의할 점 = 부정적인 점? 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부정적인 것을 강조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없다" 이런 답은 잘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모든 문제에서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맥락에서 3번을 골랐어요.

더군다나 교정된 부분을 다시 교정할 수 없다는 것은. 왠지 아닐 것 같지 않나요..?

다시 교정할 수 없으면, 이게 타자기도 아니고...

답은 3번입니다. 정답!




저의 시험 관련 팁을 어느정도 설명해 드렸어요.

물론 이렇게 해서 100점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또한 잘못 생각해버리면 오답을 고를 수 있어요.

하지만 올바른 주관을 가지고 시험문제를 본다면, 합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수험시절, 재미있게 읽었던 언어의 기술이라는 책이 있어요!


언어의 기술에 이러한 내용이 설명되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긴 글 올렸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개인적인 팁인만큼, 태클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100점 맞는 방법이 아니니까요...! 저도 낮은 점수로 합격했으니...!!

정말 시험공부 하나도 못해서 시험을 보러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보러가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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