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투자] P2P투자에 도전하다!

<홍보글이 아닌 순수한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싹블로거입니다!

평소에 굉장히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저는 가끔 특정 싸이트 재테크 게시판에서 저와 비슷한 대학생들에게

아주 소소하지만 기본적이고 중요한 재테크 팁들을 공유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통장분리라던지, 학생들의 소비패턴에 맞는 체크카드 선택 추천이라던지..가 있지요!

 

이번에 저는 P2P 투자에 도전하였습니다!

사실 이번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이미 한번 상환도 되었거든요 ㅎㅎㅎ

학생인 저는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P2P 업계에서 1위인 8퍼센트에 투자하였습니다.

 

P2P 투자에 관한 제가 저하고 한 약속은!

1. 여윳돈으로만 투자하라!

2. 수익금은 재투자하라!

3. 분산투자하라!

 

입니다.

개인에게 투자를 해주는 P2P투자의 특성상 예금보다 고수익을 얻을 순 있지만,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ㅠㅠ

이율이 높은만큼의 리스크도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돈을 빌려간 대출자가 채무상환 능력이 없어서 개인회생 신청절차를 밟게된다면 투자자들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중요합니다.

8퍼센트에서 직접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40개의 채권에 분산투자를 하게되면 원금손실 발생 가능성은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진 여윳돈으로 투자가 필요한 분들께 각각 5만원씩 돈을 빌려주었어요.

저는 고작 5만원을 빌려준거지만, 대출을 신청한 분은 저와같은 사람이 100명이 모이면 5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것이 P2P 투자인거죠!

 

P2P 대출관련 업체로는 8퍼센트, 렌딧, 빌리, 테라펀딩(이건 부동산 관련이라 최소 투자금액이 100만원으로 좀 금액이 크죠... 해보고 싶긴 하지만 학생인지라 하나에 100만원 투자는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펀다 등이 있어요.

 

저는 이중에서 8퍼센트와 펀다에 투자하고있습니다.

P2P투자로는 포트폴리오 투자라고 하는 개인이 직접 개인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포트폴리오로 묶여있는 것에 투자를 하면 회사에서 알아서 돈을 빌려주고 받는 형식이 있구요, 8퍼센트와 펀다와 같은 개인에게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방식도 있어요!

 

P2P 투자는 핀테크시대에서 각광받는 재테크 수단중에 하나이지만, 아직 정립이 잘 되지 않은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신생 기업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가는 과감하게 돈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처음 투자해보신다면 반드시 안전하고, 규모가 큰 곳에 투자하시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예를들어 8퍼센트, 빌리,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렌딧 등이 있지요!

 

 

 

 

 

 

 

제가 투자하고있는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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